Tuesday, July 28, 2015

사고를 더 유발하는 레드라이트 카메라

           2000 초반에 버지니아의 많은 도시들은 교차로에서 빨간등에 지나가는 차량을 단속하기 위해 레드 라이트 카메라를 설치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카메라가 사고를 줄이기 보다는 운전자들이 빨간불과 카메라 인식으로 인해 멈칫하는 행동으로 후방충돌을 유도하는 사고의 원인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운전자들이 레드라이트가 설치된 교차로에 들어서면 그들은 카메라에 잡혔는지 안잡혔는지때문에 브레이크를 갑자기 밟으려 합니다. 이러한 갑작스런 브레이크가 뒷차에게는 준비되어있지않아서 후방충돌로 연결이 되어집니다.   
            
      운전자들은 갑자기 바뀌는 빨간불에 레드라이트 카메라 티겟을 받지 않기 위하여 급브레이크를 밟습니다. 레드라이트 카메라가 교차로에서 위험한 사고를 방지하기보다는 일반적으로 갑작스런 운전자들의 행동에 후방충돌사고로 이어지는 사고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운전자들은 레드라이트의 75불이나 이상되는 벌금을 절약하는 대신에 그들의 차량의 손해, 사고로 인해 보험회사의 클레임, 변호사 수임료 그리고 만약 운전자의 잘못일 경우 운전면허증에 포인트를 얻게 됩니다.  

버지니아에서 연구되었던 이러한 연구의 예가 레드라이트 카메라가 후방 충돌 증가로 이어지는 결과입니다. 카메라가 교차로에서 심각한 사고를 방지하기도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후방충돌사고를 증가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고는 카메라가 있건 없건  일어난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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